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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실다 맞춤법, 쉽게 구분하는 방법

progresspeak 2025. 3. 13.

 




싣다 vs 실다, 어떻게 구분할까요?


'싣다'의 의미와 사용법
'싣다'는 물체나 사람을 옮기기 위해 차, 배, 비행기 등에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짐을 차에 싣다", "물건을 트럭에 싣다"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또한 책이나 신문 등 출판물에 글, 그림, 사진 등을 내다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싣다'는 'ㄷ불규칙 용언'에 해당되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ㄷ'이 'ㄹ'로 바뀌어 나타납니다.
따라서 "짐을 실어라", "물건을 실었다" 등으로 활용됩니다.

'실다'의 의미와 사용법


'실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싣다'의 과거형인 "실었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즉, '실다'는 사용하면 안 되는 단어입니다.

구분 방법 정리


- '싣' 뒤에 자음이 오면 '싣-'으로 쓰고, 모음이 오면 '실-'로 씁니다.
- '싣다'는 올바른 표현이지만, '실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예) 짐을 싣다 / 짐을 실어라, 짐을 실었다

실제 문장 속에서 구분해보기

 

  1. 이사 가려면 차에 짐을 실어야 해.
  2. 여기 위에 물건을 싣지 마세요.

어렵지 않죠? '싣다'와 '실다'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혹시 헷갈리시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오늘 배운 '싣다'와 '실다'의 맞춤법 구분 방법을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 이 두 단어를 구분해서 사용하시면 맞춤법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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